[17개월 3주] 당근당근~ 감자

새로 산 내복이 당근같아서 아빠가 양머리를 만들어 줬어요.

다리찢기!

역시 목욕후에 마시는 물이 쵝오지...
근데 촛점이 아빠한테 갔네-_-;

신밧드~

물 쏟아서 아빠가 닦고 있는데 거기에 계속 물뿌리기-_-;;; 이놈~~~!

손가락 물고 발가락에 힘주고 ㅋㅋㅋㅋ
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만은.... 

집에선 티비를 잘 보지 않을뿐더러...별로 관심도 없더니 요새 부쩍 관심이 생겼는지 가끔 저렇게 집중해서 본다.
그 집중력이 얼마 안가지만...=_=;;

부쩍 많이 큰 느낌이다.
말하는 단어도 늘었고 엄마아빠가 하는 말, 행동을 바로바로 따라한다.
호기심도 왕성해지고 집안에서는 에너지를 주체못해서인지 밖에 나가길 좋아하기 시작했다.
알아 들으면서 안할때가 많고(뺀질뺀질~) 그만큼 애교가 엄청 늘었다.
밤에 잘때 예전보다 안깨고 잘 자주고 앞니의 노래진게 심해진듯하여 충치예방을 위해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.
어린이집에서의 낮잠에서도 예전보다 잘 안깬다고 한다.
아빠가 몸으로 격하게 놀아주니 요즘은 아빠러브중이다. 그래도 아직 밤에는 엄마가 최고인듯하지만...
여전히 잘먹고 잘(많이)싼다.
환절기라 그런지 아토피가 최근들어 많이 올라와서 좀 걱정인데... 로션을 치덕치덕 바라주니 어제보다 나아보여서 다행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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